맥주는 국내 브랜드뿐 아니라 해외 브랜드도 널리 유통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해외 맥주”는 국산 맥주와 다른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맥주 팬들에게 추천합니다. 라벨에도 특별함이 있어 선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천하는 해외 맥주를 순위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세계 각국의 개성 넘치는 맥주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목차
해외 맥주 추천 순위 | 인기·유명
1위 하이네켄(Heineken) 하이네켄 오리지널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 해외 맥주 ‘하이네켄’. 원재료는 엄선된 맥아, 홉, 물에 하이네켄만의 'A 효모'만을 사용해 1873년 탄생 이래 변함없는 제조법으로 정성스럽게 양조된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유리잔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황금색과 A 효모에서 비롯된 과일 향이 인상적입니다. 맥아 100%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상쾌한 목넘김과 균형 잡힌 맛으로 마시기 쉬워, 첫 해외 맥주로도 추천합니다.
그린 병에 레드 스타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e”를 비스듬히 기울여 미소 짓는 얼굴로 표현한 ‘Heineken’ 로고에는 “맥주를 통해 미소를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으며, 활기찬 맥주 시간의 동반자로도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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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없이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캔 맥주. 집은 물론 바비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시기 쉬운 점이 매력입니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캔 맥주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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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휴가르덴(Hoegaarden) 휴가르덴 화이트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외 맥주. 1445년 벨기에의 휴가르덴 마을에서 양조되던 맥주를 뿌리로 삼아, 원본 레시피를 바탕으로 탄생한 벨기에의 역사 깊은 화이트 에일(밀 맥주)입니다.
보리 맥아, 밀, 홉에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 씨드를 추가하고, 살아있는 효모를 이용한 병 내 2차 발효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맥주는 흰색으로 흐린 연한 노란색의 액체 색상으로 완성되며, 사과나 아프리콧을 연상시키는 과일 향을 풍깁니다.
입에 넣으면 밀에서 오는 달콤함에 오렌지 껍질의 쓴맛과 코리앤더 씨드의 매운맛이 포인트를 더하는 상쾌한 맛이 퍼집니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일상적인 식사 맥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위 버드와이저(Budweiser) 버드와이저
시원한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출신 해외 맥주 ‘버드와이저’. 1876년 탄생 이래로 많은 맥주 팬들을 매료시켜 왔으며, 현재는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숙성 시 비치우드(버드나무)를 사용하는 독특한 '비치우드 제조법'으로, 달콤함을 감싼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뒷맛을 특징으로 합니다. 깔끔한 끝맛으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는 식중주로 활약합니다.
마실 때는 차갑게 얼려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일상적인 저녁 술자리에는 물론, 캠핑이나 바비큐, 스포츠 관람 등 아웃도어 장면의 동반자로도 완벽합니다.
제4위 기네스(Guinness) 드래프트 기네스
아일랜드에서 탄생한 해외 맥주 '드래프트 기네스'는 스타우트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타우트는 검게 볶은 보리를 원료의 일부로 사용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가진 아일랜드 전통의 검은 맥주입니다.
잔에 따르자마자 나타나는 것은 깊은 블랙 색상과 미세한 크림 같은 거품, 커피나 비터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달콤하면서도 약간 쓴 향기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볶은 보리에서 비롯된 달콤함, 풍미, 쓴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입안을 부드럽게 채웁니다.
페어링으로는 프라이드 치킨, 햄버거, 마카로니 그라탕 등 육즙이 풍부한 요리가 추천됩니다. 초콜릿이나 견과류를 사용한 달콤하고 고소한 베이커리와 함께 즐기면, 농밀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5위 부노라드 브루어리(Boonrawd Brewery) 싱하 맥주
태국 왕실 인증을 받은 유서 깊은 해외 맥주입니다. 캔에 새겨진 것은 왕실의 인정을 상징하는 ‘신조 가루다’ 문장과, 브랜드의 상징으로 빛나는 태국의 전통적인 사자 '싱'입니다. 현재는 '비아 신'이라는 애칭으로 50개국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고집스러운 첫 번째 압착 제조법으로 정성스럽게 양조된 고급스러운 향미도 인기 이유입니다. 입에 넣으면 맥아의 풍미와 홉의 쓴맛이 어우러진 스파이시한 맛이 퍼지며, 뒷맛에는 은은한 달콤한 풍미도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날카로운 끝맛은 특히 향신료를 강조한 에스닉 요리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더운 계절에는 태국의 전통적인 스타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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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칼스버그(Carlsberg) 칼스버그 클럽 보틀
맑고 깔끔한 맛으로 세계 약 150개국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덴마크산 해외 맥주입니다. 1847년에 탄생했으며, 1904년에는 덴마크 왕실 공식 공급 맥주로 인정받은 유서 깊은 브랜드입니다. 왕실 인증의 상징으로 병에는 왕관 마크가 그려져 있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퍼지는 것은 엄선된 맥아를 저온에서 발효시켜 천천히 추출한 맥아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입니다. 고집스러운 아로마 홉과 칼스버그 오리지널 효모 '칼스페르긴시스'로 만들어진 화려한 향기와 편안한 쓴맛, 상쾌한 끝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깨끗한 맛으로 다양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투명한 그린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클럽 병에 어울리는 멋진 안주를 함께하면, 세련된 집에서 즐기는 바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7위 필스너 울켈(Pilsner Urquell) 필스너 울켈
1842년 체코에서 탄생한, 피르스너의 원조로 알려진 해외 맥주입니다. 피르스너는 전 세계에서 널리 보급된 맥주 스타일로, 연한 황금색과 깔끔한 목 넘김, 가벼운 쓴맛이 특징이며, 일본산 맥주 중 많은 제품이 피르스너에 해당됩니다.
브랜드는 모라비아산 보리와 자츠산 홉, 피르젠 지역의 연수 등 모든 원료를 체코산으로 사용합니다. 175년 이상 이어져 온 전통 레시피로 양조되어 풍부한 향과 진한 거품, 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맛이 일상적인 저녁 술자리를 품격 있게 업그레이드합니다.
마실 때는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차게 한 글라스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처음에는 글라스를 45도 정도 기울여 따르고, 서서히 세우며 손가락 3개 정도의 거품을 충분히 만들면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하게 돋보입니다.
8위 라데벨거(Radeberger) 필스너
독일을 대표하는 1872년에 탄생한 역사 깊은 해외 맥주입니다. 원료로는 엄선된 맥아와 홉에, 자체 우물에서 뽑은 천연 연수만을 사용합니다. 아래쪽 발효를 통해 풍부한 맛과 깊은 쓴맛을 끌어냅니다.
크리미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마신 후까지 이어지는 편안한 쓴맛의 여운은 요리를 돋보이게 하는 식중주로 완벽합니다. 독일 전통 안주인 독일 감자나 소시지부터 고기 요리, 해산물 요리까지 다양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브랜드는 독일 왕실의 공식 공급업체로 지정되어 역대 왕과 총리들에게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맥주 애호가에게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9위 코로나(CORONA) 코로나 엑스트라 병
계 18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는 멕시코 출신 해외 맥주입니다. 우수한 원료와 세심한 제조 방법으로 양조된,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 4.5%로 적당해 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분이나 술에 약한 분들도 비교적 쉽게 마실 수 있는 한 병입니다.
병을 차갑게 식혀 병 입구에 커트 라임을 꽂아 그대로 마시는 것이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리조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련된 디자인에 맥주와 라임이 어우러진 신선한 맛이 음용 장면을 상쾌하게 장식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에는 코로나 맥주에 선호하는 음료나 리큐어를 추가한 맥주 칵테일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안주로는 매콤하고 화려한 색상의 에스닉 요리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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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비라 모레티(BIRRA MORETTI) 비라 모레티 라우텐티카
목 넘김이 상쾌한 이탈리아산 해외 맥주입니다. 이탈리아의 명문 '모레티'가 1859년 창립 이래 변하지 않은 원본 레시피와 고급 원료로 정성스럽게 양조한 전통의 한 병입니다. 현재는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코를 스치는 호프의 화려한 향기와 과일 향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맥아의 풍부한 맛이 입안을 부드럽게 채우며, 뒷맛에서 호프의 강렬한 쓴맛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맥주의 정통적인 맛은 피자나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와의 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또한 브랜드의 아이콘인 '수염을 기른 노신사'를 그린 세련된 병 디자인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특별한 날이나 친한 친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선보이면, 고급스러운 향과 함께 저녁 술 시간을 세련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해외 맥주 추천 순위 | 병 유형
1위 엘딩거 바이스브로이(Erdinger Weissbrau) 엘딩거 바이스비어
약간 흐린 황금색과 크림 같은 거품이 눈에 띄는 바이스 스타일의 해외 맥주입니다. 바이젠은 밀을 50% 이상 사용한 독일 발상지의 백색 맥주를 의미합니다. '바이스'는 '백색'을 의미하며, 별칭으로 바이스비어라고도 불립니다.
맥아와 효모에서 비롯된 과일 향과 은은한 단맛, 상쾌한 신맛이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맛이 매력적입니다. 고기, 생선, 과일, 달콤한 디저트 등과도 잘 어울리며, 쓴 맥주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편안하게 맥주와 음식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조사는 1886년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설립된 전통 있는 브루어리 '엘딩거 바이스브로이'입니다. 바이에른 순수령에 따라 우수한 원료와 전통적인 제조 방법으로 양조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바이젠 맥주로, 맥주 애호가에게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2위 몰슨 쿠어스 비버리지(Molson Coors Beverage) 블루문 병 벨지안 화이트
쓴 맥주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해외 맥주 ‘블루문’. 벨기에 전통의 화이트 에일 스타일을 참고해, 원료의 일부로 밀과 오트밀을, 부원료로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 씨드를 사용해 양조한 미국산 밀 맥주입니다.
외관은 흰색으로 흐린 부드러운 황금색이며, 풍부하게 퍼지는 것은 과일 향의 시트러스 향과 코리앤더의 스파이시한 아로마입니다. 크리미한 맛으로, 한 모금 마시면 밀, 오트밀, 오렌지 껍질이 어우러진 상쾌한 달콤함이 편안하게 퍼집니다.
마실 때는 잘 차갑게 한 이 맥주를 옆으로 눕혀서 천천히 돌리며 병 바닥에 쌓인 효모를 섞은 후 잔에 따르는 것이 맛있게 즐기는 팁입니다. 오렌지 슬라이스를 장식하면 세련된 모습과 함께 블루문의 향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3위 듀벨 몰트가트(Duvel Moortgat) 듀벨
풍부한 바디감의 해외 맥주. 벨기에의 전통 있는 브루어리 '듀벨몰트가트'가 1918년부터 지켜온 비밀 레시피로 양조하며, 장기 숙성과 병 내 2차 발효를 거쳐 정성스럽게 완성한 명품 브랜드입니다.
오렌지나 레몬 같은 신선한 시트러스 향에 클로브와 코리앤더가 스파이시한 악센트를 더한 매혹적인 향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도수 8.5%로 높지만, 풍부한 맛과 깊이로 인해 자꾸만 마시고 싶어지는 특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맥주'라고도 불립니다.
목구멍을 편안하게 적시는 부드러운 목넘김은 식중주로는 물론 식전주에도 추천됩니다. 마실 때는 입구가 좁고 몸통 부분이 부풀어 오른 튤립형 글라스를 사용하면 풍성하게 올라온 크림 같은 거품을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4위 케스트리츠어 슈바르츠비어 브라우아라이(Kostritzer Schwarzbierbrauerei)
시인 괴테가 즐겨 마셨던 것으로도 유명한, 독일 출신 로맨틱한 해외 맥주. 독일의 명문 브루어리 '케스트리츠자'가 고급 로스트 맥아를 주원료로 하단 발효로 정성스럽게 제조한 슈바르츠 스타일의 검은 맥주입니다.
잔에 따르자마자 나타나는 검고 윤기 나는 어두운 색상. 외관은 무거워 보이지만 입맛은 부드럽고, 크림 같은 거품과 함께 퍼지는 비터 초콜릿 같은 쓴맛과 부드러운 단맛,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페어링으로는 향긋하게 구운 고기 요리가 잘 어울립니다. 비교적 마시기 쉬워서 첫 번째 흑맥주로도 추천합니다.
5위 댐(DAMM) 이네디트(INEDIT)
특별한 날의 요리와의 조합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추천하는 해외 맥주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전통 있는 브루어리 '담'이 스페인 전설의 3스타 레스토랑 '엘 부지'의 셰프 페란 아드리아와 함께 개발한 고급 브랜드입니다.
음용 장면을 우아하게 장식하는 연한 아름다운 호박색 액체가 매력적입니다. 글라스에 코를 가까이 대면, 홉·코리앤더·리코리스·오렌지 껍질 등이 서로 어우러져 만들어진 과일 향과 꽃 향, 달콤한 스파이스의 뉘앙스를 화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섬세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입맛과 쓴맛이 적은 부드러운 맛은 간단한 샐러드부터 진한 고기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식사 후 이네디트를 입에 넣으면 서로의 맛이 우아하게 퍼지며, 삼킨 후에도 달콤한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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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페로니(PERONI) 페로니 나스트로아즈로
1846년에 설립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맥주 제조사 '페로니'가 제조한 프리미엄 해외 맥주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매운맛의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한 병입니다.
원료로는 엄선된 니조 대맥과 고급 호프, 노스트라노·델리소라 품종의 옥수수를 사용했습니다. 라거 맥주의 전통 제조법으로, 밝은 골드 색상의 액체에 시트러스 과일의 상쾌한 향기, 깨끗한 맛과 날카로운 끝맛을 끌어냈습니다.
마실 때는 병과 잔을 미리 충분히 차게 해두는 것이 맛있게 즐기는 비결입니다. 잔을 45도 기울여 천천히 따르고, 마지막에 2cm 정도의 거품을 만들어 마시면, 풍부한 맛이 입안에서 편안하게 퍼집니다.
7위 보렌스 양조장(BOELENS) 비켄
맥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분이나 독특한 브랜드를 찾는 분에게 추천하는 해외 맥주입니다. 네덜란드어로 작은 벌을 의미하는 '비켄'이라는 이름처럼, 고급 꿀을 풍부하게 사용해 병 내 2차 발효로 정성스럽게 완성된 부드러운 맛의 벨기에산 꿀 맥주입니다.
외관은 오렌지빛이 도는 밝은 황금색이며, 코를 자극하는 꿀, 바나나, 꽃의 화려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입에 넣으면 파인애플을 연상시키는 과일 향의 달콤함이 퍼지며, 뒷맛에는 약간의 쓴맛과 스파이시한 느낌도 느껴집니다.
알코올 도수는 8.5%로 높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균형 잡힌 맛으로 마시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페어링으로는 신선한 샐러드나 달콤한 디저트 등이 잘 어울립니다.
8위 빈탕(Bintang) 빈탕
자바 섬이나 발리 섬 등 리조트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인도네시아산 해외 맥주입니다. “빈탕”은 인도네시아어로 “별”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병 라벨에도 빨간 별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익숙한 필스너 스타일의 맥주이기 때문에, 해외 맥주의 입문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쓴맛이 적고 깔끔한 매운맛은 동남아시아 요리부터 다양한 장르의 요리와의 조합이 용이하며, 식중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브랜드는 몬드 셀렉션 등 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명예로운 상을 수상한 실력파입니다. 화제성도 있어 해외 맥주 애호가에게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9위 시메이(CHIMAY) 시메이 트라이얼 세트
트라피스트회에 속한 기독교 수도원에서만 제조되는 벨기에산 해외 맥주. '시메이'는 '트라피스트 맥주'라는 명칭이 허용된 맥주 중 최초로 판매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이 제품은 시메이를 대표하는 ‘레드’, ‘블루’, ‘화이트’ 3개 브랜드에 전용 글라스가 포함된, 개인용으로도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는 기프트 세트입니다. 레드는 과일 향이 풍부한 맛, 블루는 진한 풍미, 화이트는 드라이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다양한 맛을 비교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메이는 레드가 알코올 도수 7.0%, 블루가 9.0%, 화이트가 8.0%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풍성한 맛과 강력한 음용감을, 좋아하는 안주와 함께 우아하게 즐겨보세요.
10위 브라스리 뒤 페이 플라망(Brasserie du Pays Flamand) 아노스테케 블론드
브라스리 뒤 페이 플라망(Brasserie du Pays Flamand) 아노스테케 블론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맥주 대회에서 세계 최고상을 수상한 실력파 해외 맥주입니다. 2006년 프랑스 북부에서 설립된 신예 브루어리 '브라스리 뒤 페이 플라망'이 제조한 향기롭고 마시기 편안한 한 병입니다.
짙고 밝은 호박색의 액체 색상에 꽃, 사과, 배, 감귤 과일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과일 향이 매력적입니다. 알코올 도수 8.0%로 높지만, 숙성시켜 완성했기 때문에 입맛이 부드럽고 맥아의 풍미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 이름 ‘아노스테케'는 브루어리가 위치한 지역의 옛 방언으로 '다음으로 나아가다’ 또는 '다시 만나요'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축하 행사 선물이나 기쁜 자리에서의 선물용 술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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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맥주 추천 순위 | 캔 타입
1위 브루드독(BREWDOG) 펑크 IPA
시원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영국산 해외 맥주. 호프를 대량 사용해 풍부한 쓴맛과 강렬한 향을 끌어낸 IPA 스타일을 비용을 아끼지 않고 정성스럽게 제조한 크래프트 맥주입니다.
입에 넣는 순간 풍부하게 코를 스치는 것은 그레이프프루트, 파인애플, 라이치 등 열대 과일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아로마와 캐러멜의 달콤한 향기입니다. 마시면서 IPA 특유의 쓴맛이 혀 위에서 강하게 퍼지다가 결국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제조사인 '브루독'은 'PUNK(상식에 반하는)'를 콘셉트로 개성 있는 맥주를 선보이는 크래프트 브루어리입니다. 주스 같은 ‘헤이지 제인'이나 과일 향이 풍부한 '엘비스 주스’ 등 다른 제품과의 비교 시음도 추천합니다.
2위 구스 아일랜드(GOOSE ISLAND) 구스 IPA
호프의 향기와 쓴맛이 풍부하게 퍼지는 IPA 스타일의 해외 맥주입니다. 미국 시카고의 크래프트 브루어리 '구스 아일랜드'가 자체 농장의 고품질 호프를 풍부하게 사용해 양조한 한 병.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실력파입니다.
글라스에서 올라오는 열대 과일 같은 과일 향이 특징입니다. 홉의 쓴맛과 맥아의 달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맛으로, IPA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인 거위를 장식한 세련되고 독특한 캔 패키지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선물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선택하면, 고급스러운 맛과 함께 세련된 감각을 더할 수 있습니다.
3위 레벤브로이(LOWENBRAU) 레벤브로이 오리지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정통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해외 맥주입니다. 독일의 바이에른 순수령에 따라 맥아, 홉, 물만을 원료로 사용해 양조된 정통 라거 맥주입니다. 입안에는 맥아의 풍부한 깊이와 맛에, 깔끔한 쓴맛이 퍼집니다.
가벼운 목 넘김으로 친근감이 있으며, 일상적인 식사와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추천 포인트입니다. 특히 소시지나 돼지고기 로스트 등 육즙이 풍부한 고기 요리와의 조합은 서로의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제조사는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600년 이상 이어져 온 명문 '레벤브로이'입니다.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제공이 인정된 6대 브루어리 중 하나이며, 이 브랜드도 독일 국내외에서 많은 맥주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4위 찬(Chang) 찬맥주 클래식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리는 태국산 해외 맥주. 1995년 출시 이후 과일 향과 상쾌한 목 넘김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미국과 유럽 각국을 비롯해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사랑받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선별된 맥아와 홉을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맑은 연수로 양조해 부드러운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식중주로 마시면 곡물에서 비롯된 달콤함과 홉의 쓴맛이 가볍게 퍼지며, 요리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돋보이게 합니다.
참고로, “차른”은 태국어로 코끼리를 의미합니다. 그린과 골드를 기반으로 두 마리의 코끼리가 그려진, 클래식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의 패키지는 테이블에서 돋보이는 해외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5위 코나 맥주(Kona Brewing) 빅웨이브 골든 에일
캠핑이나 해변 등 아웃도어에서 즐기기에 추천하는 해외 맥주입니다. '코나 맥주'는 맥아 100%로 양조된 하와이 출신 크래프트 맥주입니다.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이 음용 장면에 남국 리조트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 브랜드의 '빅웨이브'는 라이치나 머스캣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향과 쓴맛이 적은 과일 향이 특징입니다. 가벼운 라이트 바디로, 해산물이나 닭고기 요리, 샐러드나 가벼운 파스타 요리 등과 함께하면 상쾌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코나 맥주에는 트로피컬한 풍미의 ‘하나레이'나 전통적인 라거 타입의 '롱보드’ 등 다양한 맛의 다른 브랜드도 라인업되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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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위 대만 프리미엄 맥주 골드 메달
대만에서 탄생한 마시기 쉬운 해외 맥주입니다. 대만에서는 국민적인 맥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일본에서도 연간 30만 병 이상이 판매되며 많은 맥주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맥아와 홉에 포레미(蓬莱米)를 추가해 양조된 독특한 맛이 특징입니다. 부드러운 입맛과 깔끔한 뒷맛은 스시나 생선회 등 섬세한 맛의 일본 음식과도 잘 어울려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쓴맛이 적어 맥주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또한 이 브랜드는 몬드 셀렉션에서 최고 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작은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7위 라이온 브루어리(Lion Brewery) 라이온 스타우트
스리랑카의 전통 있는 맥주 제조사 '라이온 브루어리'가 제조한 스타우트 스타일의 해외 맥주입니다. 8.8%의 높은 알코올 도수와 진한 맛으로, 풍부한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한 병입니다.
잔에 따르자마자 퍼지는 것은 원료로 사용된 체코산 블랙 몰트가 내는 플럼 같은 달콤한 아로마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맥아의 풍미에 다크 초콜릿과 커피가 어우러져 씁쓸함과 우아한 달콤함이 밀도 있게 퍼집니다.
10~13℃ 정도의 온도로 차게 해서 입이 좁은 글라스에 따르고, 크림 같은 거품과 복잡한 향미를 천천히 즐기는 것이 추천됩니다. 식중주로 마신다면 커리나 비리야니 같은 스파이시한 요리와, 식후주로 마신다면 치즈케이크 같은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립니다.
8위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 브루클린 라거
크래프트 맥주 애호가에게 추천하는 해외 맥주. 미국 크래프트 맥주계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알려진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컵'에서도 금상을 수상한 유명한 맥주입니다.
맥주 제조 방법에는 19세기 브루클린에서 인기를 끌었던, 맥아와 홉을 풍부하게 사용한 빈 스타일(Vienna Style)을 채택했습니다. 아름다운 호박색 액체와 화려한 향기가 잔을 장식하며, 입에 넣으면 풍성한 풍미와 쓴맛, 카라멜 맥아에서 오는 은은한 달콤한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리미한 입맛과 깊은 풍미는 식중주에도 완벽합니다. 피자나 로스트 치킨 등 미국 음식부터 고기 요리, 붉은 살 생선 요리, 간장이나 소스로 맛을 낸 요리까지 다양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9위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코퍼레이션 333 바바바
동남아시아 최고의 맥주 강국인 베트남에서 탄생한 해외 맥주입니다. 제조사는 베트남 최대 맥주 제조사 '사이곤 맥주'입니다. 엄선된 원료를 프랑스식 양조법으로 제조한,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한 병입니다.
약간 스파이시한 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입맛과 시원한 끝맛은 향신료를 강조한 동남아시아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잔에 따라 그대로 마시는 것 외에도, 베트남식 방법으로 얼음을 넣어 가볍게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3'을 세 개 나란히 배치한 인상적인 브랜드 이름도 주목할 점입니다. '3'은 베트남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지만, '333'을 모두 더하면 행운의 숫자 '9'가 되기 때문에, 행운을 가져다주는 맥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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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휴가르덴(Hoegaarden) 휴가르덴 로제
해외 맥주 중 독특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휴가르덴 로제’. 벨기에 출신 인기 화이트 맥주 '휴가르덴 화이트'에 라즈베리 주스를 추가해 완성한 향기로운 과일 맥주입니다.
음용 장면을 매력적으로 장식하는, 살짝 오렌지빛이 도는 루비색의 액체 색상과 라즈베리와 장미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단맛과 신맛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과일 향의 맛은 휴식 시간의 동반자나 식후 디저트 맥주로도 완벽합니다.
페어링으로는 크림 치즈를 사용한 안주나 스페어리브 같은 육즙이 풍부한 고기 요리, 쓴맛과 달콤함이 조화된 카라멜 푸딩 등도 잘 어울립니다. 알코올 도수 3.0%로, 맥주와 음식의 마리아주를 부드러운 취기 속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필수품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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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추천
https://youtu.be/0Vz1ybNuGmY?si=qWDccNTMGLoq2x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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