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거주, 생활 관련/재테크5

라쿠텐 증권에서 미국 주식을 사보자! (Feat. 테슬라) 오늘은, 일본 증권사 중 하나인 라쿠텐 증권에서 미국 주식을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에서는 수수료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 주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번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 원하는 티커 (ex. AAPL, TSLA, VOO)를 입력하거나 2번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눌러 검색을 합니다. 1번으로 검색하면 바로 주식 구매 화면까지 나오기에, 2번 화면부터 설명드릴게요! 2번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다음과 같이 米国株式 (미국주식) 을 눌러줍니다. 일본은 미국을 한자로 쓸 때 쌀 미(米) 자를 사용합니다. 일본인들은 어떤 미국 주식을 주로 살까요 라쿠텐 증권 내에서 사람들이 어떤 주식을 제일 많이 사는.. 2022. 9. 3.
일본의 연금저축제도, NISA와 츠미타테NISA를 알아보자! 지난 시간에 라쿠텐증권에서 거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세금을 절약하며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인 NISA 제도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느 나라 정부던, 국민들이 주식 시장에 일정 부분 투자하는 것을 장려합니다. 이를 통해 주가도 부양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퇴직금이 나오도록 헌금 흐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한국에는 연금저축펀드 같은 것이 있고, 미국에는 401k 제도라는 것이 있죠. 이와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장기간 투자하여 자산운용을 하게 하며, 노후대비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중 하나로 NISA와 츠미타테 NISA(つみたて NISA)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본의 iDeco 같은 것들도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외하도록 할게요. (츠미타테는 적립한다, 쌓.. 2022. 9. 1.
라쿠텐 증권에 대해 알아보자-1 한국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만큼 많은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기에 주변에 하는 사람 찾기가 어려웠었습니다. 이에 인터넷, 각 웹사이트 등 여러 정보매체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 라쿠텐 증권에 대해일본 직구하는 분들에게는 꽤 자주 쓰이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축구선수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에 큼지막하게 써있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라쿠텐은 쇼핑, 은행, 휴대폰통신, 신용카드, 증권, 전기, 가스, 패션, 뷰티, 여행 등등 정말 빠지는 곳 없는 커다란 기업이에요!한국으로 치면 카카오랑 비슷한 포지션이려나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 문어발식으로 확장되어 있고, 편리하기 때문에 일본인들도 즐겨 쓰고 최근엔 이런 신조어도 생겨났.. 2022. 8. 24.
일본 증권사 개요 오늘은 일본 증권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게요. 일본 증권사는 크게 보면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는데요, 장단점까지 포함하여 좋은 자료가 있어 공유드립니다.X축 : 오른쪽으로 갈수록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증권Y축 : 위로 갈수록 수수료가 싼 증권회사저 또한 초심자이기 때문에 현재 SBI 증권, Rakuten 증권, Line 증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ine 증권사입니다.한국에 카카오가 있다면, 일본의 SNS는 단연 Line 입니다.이러한 접근성과 편리성을 앞세워 생긴 것이 Line 증권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카카오증권 같은 것이려나요?편리하다는 것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 (소수점 등) 하다는 것이 초심자에게는 매우 좋습니다.또한 일반적으로 초심자가 알 법한 우량한 기업들은 다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 2022. 8. 24.
한국과 일본 증권을 사용해 보면서 장단점 비교 저는 주식을 하기위해 한국과 일본 증권사에서의 주식투자 하는법을 비교해 보았고,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 증권사를 사용하게 된다면 무엇이 좋고, 어느 증권회사가 좋으며 어디서부터 시작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한국과 일본 증권을 사용해 보면서 장단점 비교​일본 증권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첫 번째는 ​대표적으로 SBI 인터넷 증권, 라쿠텐 증권, 마넥스 증권 등등이 있습니다. 증권에서 거래를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수수료 겠지요. ​실제로 오프라인 회사가 없는 만큼, 수수료가 압도적으로 쌉니다. ​대신, 온라인 거래가 도저히 익숙하지 않다면 단점으로 다가오지요. 또한, 오프라인 증권회사보다 훨씬 많은 종류의 주식을 거래 가능합니다.두 번째는 그림의 오른쪽에 있는 총합 증권입니다.​ 다이..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