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료칸1 오사카 숙박세 최대 500엔으로 인상, 오사카 엑스포 기간 중에도 인상 예정, 일본 현지 반응 오사카부가 호텔과 료칸에서 1인당 1박당 100~300엔을 징수하고 있는 숙박세를 200~500엔으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세수는 연간 약 25억 엔이지만, 인상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80억 엔 규모가 됩니다. 빠르면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기간(2025년 4~10월)에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숙박세 인상은 2017년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목차 1. 오사카 숙박세 최대 500엔으로 인상!오사카부의 숙박세는 현재 1인당 1박 숙박요금 7000엔 이상이 대상이며, 1만5000엔 미만은 100엔, 2만엔 미만은 200엔, 2만엔 이상은 300엔의 3단계로 과세하고 있습니다.오사카부는 박람회(엑스포)를 계기로 한 관광 진흥과 외국인 관광객 수용 환경 정비.. 2024. 8. 29. 이전 1 다음